영화 줄거리
영화 주의사항 <점프스퀘어>

트위터 바이럴(파묘와 비슷하다)을 보고 호기심을 가진 영화
그리고 본 소감을 말하자면…….
바이럴을 잘못했다는 느낌...

일단 시놉시스 사기를 당했다….
오?컬?트? 가 사실상 아니었다 여기서부터 사기를 당했다

시놉시스에는 좀비물이라고 안적혀있었다고 ㅠㅠ 점프스퀘어가 계속 나온다고 ㅠㅠㅠㅠㅠㅠ

난...파묘 비슷하다고 해서 당근 좀 미지의 악마나 삿된것인줄 알았죠 물론 좀비도 삿된거긴 한데 지금 그게 아니지
난 보고 싶지 않아! # 오컬트에서 좀비물! 진짜 끊임없이 좀비 무한제공함 '그것'이 좀비였던것임!!!
이와중에 똘갱 남감독은 이런 ㅁㅊ...다들 좀더 자극적인 표정지어봐 지금 이걸 난 카메라에 담아야겠어 이래서 주인공을 미치게함 나도 미치게함 이놈은 뭐죠?

사실 중간에 비협조적이다 못해 날것의 욕설로 살려달라는 주인공에게 썅ㄴ아 제대로 말해라 같은 저급한 욕설을 냅?다 뱉는 경찰관들도 좀 당황스럽긴했는데…?
(갠적으로 이정도까지 날것의 노필터링 욕설 영상매체를 제가 좀 덜걱거리며 힘들어함 sibal같은건 당근 수용범위)

근데 오히려 후반에 가선 쫌 시놉시스가 되려 흥미롭긴 했음
주인공이 똘갱 남감독에 휘말려서 좀비떼 주술 강령을 하고 개억까당하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 영화 묘하게 도덕적 도리를 또 지킴 (엥?)

하나둘 좀비화된 스탭들,
개억까당하듯 좀비들에게 쫓기는 주인공,

모두 십새키였던거임 주인공이 십새키라니 갑자기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렇다, 이 모든 좀비 강령술은…

REAL 태생마녀, 태생 십새키인 주인공을 없애려고 한 대규모 살아움직이는 살인무기임......
그래서 개 외딴 곳에 몰아넣고, 스탭들도 엄선한 비도덕 십새키들로 모으고(ㅋ),
죽어도 싸다(ㅋ) 싶은 인간들만 모아서 강령술을 펼친거였던거임!!!!!!!!!

그럼 이때 이런 똘갱 영화를 찍는 감독은?
이놈이 젤 넌또 뭐야 싶긴했음 사실 다 알면서 촬영을 강행한 똘 추

의뢰자가 좀비 강령술 영상 보여주면서 돈줄테니 그여자를 속여서 촬영해달라...했더니
이런미친 돈이 왜필요함 이런 끝내주는 REAL 생생 좀비물을 내손으로 찍을 수 있따고????????????
불타는 내 예술의 HEART가 뛰고있잖아요 지금 돈을 준다니 나를 모욕하는겁니가? 찍게만 해주셈 EZR
어쩐지 똘갱 례술남처럼 굴더라니...........................................

그러나 그도 결국 죽었습니다 뭐랄까...
묘하게 이영화 추하고추하고추한 무언가는 다 주로 남배역이 맡는 느낌.

하여간 주인공 때문에 소중한 남자 하나를 잃은 두 여자가 의기투합해서
REAL 마녀라 쉽게 못죽이는 주인공을 좀비로 조지려했던건데....

결말이 의외로,
눈치챈 주인공(yes 십새키)에 의해 몸이 바꿔치기 되어 좀비에게 뜯어먹힌 건 강령술을 진행한 쪽이라는게....

십새키 KING 주인공은 결국 멀쩡하게 살아남아
흥 흐흥 흥 하면서 귀환하면서 끝났다는게....

장르사기 당한거랑 초반 무한 좀비제공만 아니엇음 나름 뒷내용은 음? 흠? 생각보다? 였습니다.(저는)

웃긴점 나름 후속 암시도 했음 바꿔치기 당해 뜯어먹혀 죽은 여자의 스승이 맨마지막에 등장하는 것이...
근데 어째서 무속인들이 좀비술로 배틀로얄하는거죠 난 이영화 세계관에서 이게 제일 웃긴거같
11.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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